안녕하세요
명심산악회 이기재 입니다
지난 06년 3월초 저희팀 시산제때 임곡산악회 조국현씨로 부터 귀 산악회의 06년 산제내용을 전달받았지만 저의 직업상 꼭 근무를 해야만 할 처지인지라 여기 마음만 보내오니 너무 서운하게 생각치 마십시오

그러고 보니 임곡의 역사가 벌써 24년이 되었네요?
항상 애쓰는 윤세원씨이하 고문진을 옆에서볼때 저는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선후배 사이에 갈등없이 항상 수직과 높이를 추구하는 산사람으로 태어나기를 기대하며 올해의 산제도 건강한 악우로 도약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행사를 준비하는 회장님께도 성원을 보냅니다
아무쪼록 임곡산악회는 잘~ 될것입니다
              2006년 4월 29일   명심산악회     이  기재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