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Col]

2002.12.18 17:44

시샤 조회 수:1973

콜(Col (E) (F))

봉우리와 봉우리를 잇는 능선상에 움푹 들어간 곳, 즉 안부 혹은 잘록이를 말하며 영·불어에서는 콜(col) 또는 새들(saddle), 독일어로는 잣텔(Sattel)이라고 한다.
히말라야 산맥을 가로질러 넘었던 실크로드의 예가 있는 것처럼 고개나 콜은 머나먼 산을 넘어서 외래 문화가 도입된 문명의 창구로서, 옛날부터 사람들의 생활에 연결되어온 점에서 산의 지형 중에서도 제일 생활에 연관된 것이라고 하겠다.
히말라야에서 대표적인 것으로 에베레스트 사우스콜(south col)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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